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blank of 3 years (문단 편집) === 제1장 파묻힌 '사랑의 증거' === '열혈', '소극'일 때 분기하는 시나리오. 공략대상은 유리카(!), 루리, 에리나, 이츠키. 소위 '진엔딩'에 가까운 정통파이자. 극장판과 TV판을 잇는 가장 자연스러운 시나리오. 나데시코에서 내린 아키토는 라면포장마차를 차리게 되고 이를 유리카와 루리, 카이트 셋이 도우면서 살아가는 소탈한 이야기이다. 도중에 메텔 코스프레를 한 이즈미나 만화가 어시스턴트를 시작한 히카루가 찾아오는 한편 성우로 돌아온 메구미의 라디오방송을 듣는 등 다른 동료들의 이야기도 소소하게 알 수 있다. 또한 루리의 시나리오가 재미있다. 포장마차털이를 잡으려고 둘이 잠복하던걸 아키토와 유리카가 보고 오해하거나, 벽장 안에서 자던 루리가 잠결에 카이트의 이불속에 들어와있더니 다음날 아침에 하는 말이 '''"처음부터 벽장 안에서 주무세요"'''[* 원문은 最初から押入れ"で"寝るようにして下さい]. 그외 에리나가 카이트를 아키토와 겹쳐보고 있었다는 점도 드러난다. 그렇게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와중 에리나의 부탁으로 네르갈의 보손점프 실험에 협력하게 되는데, 여기서 카이트의 정체와 이츠키와의 슬픈 인연을 전부 암시하는 연출이 이어진다. 마무리는 아키토와 유리카의 결혼식을 모두가 축하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어떤 의미로는 '''가장 잔인한 엔딩'''. [* 이어진 허니문에서 연결된다고 볼 수 있는 극장판에서 두 사람이 어떤 짓을 당하게 되는지 떠올려보시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